자유총연맹(김경재 총재)의 서울시 동대문지회 답십리 2동 분회(분회장 이상기) 회원들이 지난 22일 안보유적지를 탐방했다.

답십리 2동 분회 회원 48명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김일성 별장 등을 탐방하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분회장은 "안보유적지 탐방을 통해 통일 염원을 기원했다. 북한헤 시장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전파해 조만간 밀어닥칠 통일시대의 선봉에 서는 '통일선봉대'로서 자총 회원에 역사적 책무를 깨달은 시간이 됐다.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