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원전 건설 중단과 취소 권한이 없는 산업부가 한수원에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협조요청을 한 것은 위법이라는 지적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위법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회의 결정에 따라 한수원에 일시 공사중단 협조요청을 한 것" 이라며, 에너지법 4조에는 에너지 공급자인 한수원이 국가에너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포괄적 의무가 규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