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

서울과 근접한 김포 한강신도시가 뜨고 있다. 분당, 일산에 이은 신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포 구래지구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아이에스동서 시행-시공)에 분양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오는 2018년까지 인구 50만명 이상을 목표로 자족도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아파트는 에일린의 뜰. 인근지역 유사 면적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중이어서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수요자가 몰려들고 있다.

에일린의 뜰은 두 개의 단지로 구분된다.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운양과 구래 두 지구를 합하면 총 1,01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된다.

두 단지 모두 핏사이징과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적용된 와이드 혁신설계로 84㎡면적이지만 중대형 수준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풍부한 일조량과 자연환기와 통풍에 유리하다.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 (Ac-18블록)은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 생활권으로 대형마트, 패션아울렛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푸른솔중학교, 김포제일고등학교도 도보권역에 있다.

(Ab-20블록)은 솔터초등학교, 은여울중학교, 솔터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5분 거리 마산역(예정)과 구래역(예정)이 있다. 호수 공원과 가마지천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경찰서 부근 장기동 2008-2번지에 위치하며, Ac-18블록(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Ab-20블록(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에일린의 뜰’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전했다..

오는 2018년 1월부터 10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11월부터 본격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는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30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구래동에서 김포공항까지 차량기지 등을 제외하고 전 구간(23.63km)이 지하로 건설되며 지난 2014년 3월 착공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이다.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를 이용할 경우 김포와 서울 간 체감거리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이 같은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포와 서울 사이에 출퇴근 및 이동 시간이 줄면서 신규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