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월 마지막주(11월28일~12월2일)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22건 1조24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형태로 발행되는 세하 49회차(BB-, 150억원)가 눈에 띈다. 투기등급 회사채는 지난 8일 발행된 동양 253회차(BB+, 1,200억원) 이후 3주만이다.

종류별로 일반무보증회사채가 9건(7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12건(46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150억원) 등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1514억원, 차환자금 60억원, 시설자금 875억원, 기타자금 1억원이다.